'가수 컴백' 옹성우, 베일 벗은 '레이어스'…역대급 비주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가 베일을 벗었다.

옹성우는 1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5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LAYERS'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인 'LAYERS TEASER'(레이어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레이어스 티저는 다양한 감정을 담은 옹성우의 표정과 레이어링 된 그의 그림자가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LAYERS'라는 앨범명처럼 '옹성우'라는 한 사람의 여러 가지 내면을 '그림자'로 비주얼화한 티저 이미지는 앨범의 탄탄한 완성도를 짐작케 한다.

옹성우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발매했던 'WE BELONG'(위 빌롱)을 포함해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더욱이 옹성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낀 다양한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낼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 공개된 레이어스 티저는 옹성우의 이번 앨범 콘셉트인 '감정의 레이어링'을 비주얼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며 "앞으로 옹성우가 풀어내는 감정과 곡명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옹성우의 음악으로 리스너들 또한 감정의 레이어링을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