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멀티플렉스 체인 CJ CGV가 매각설을 공식 부인했다.
CJ CGV는 9일 공시를 통해 "당사의 최대 주주는 현재 당사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한 바 상기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CJ CGV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이라는 제하의 공시를 발표하고 매각설을 강력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CJ그룹이 CGV를 매각한다며 SK그룹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을 만나 매각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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