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준결승 진출자 14인이 오늘(5일) 수도권 부근으로 여행을 떠났다.
5일 스포츠월드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에 오른 14인 임영웅·류지광·황윤성·강태관·영탁·김호중·김희재·신인선·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수찬·김경민·나태주가 5일 수도권 인근으로 MT를 간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스터트롯'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미스터트롯'은 지난해 11월 첫 녹화를 시작해 4개월여간 대장정을 함께 해왔다. 지난 2일 결승진출자 7인이 결승전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12일 생방송에서 재회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지난 9회에서 전국 시청률 32.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일 밤 10시 '미스터트롯'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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