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탰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뷰티는 지난 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정샘물은 "코로나19로 인해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 루머에 휩싸였던 정샘물은 이에 해명하며 "안타깝게도 확진 받은 분들 빠른 쾌유 바란다. 이 재난 상황을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슬기롭게 이겨나가기를 기원한다. 특별히 대구 경북 지역에 계신 분들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기도한다. 저도 함께 하겠다"고 응원을 전한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정샘물은 평소 미혼모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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