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프듀X' 출신 이세진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마리몽을 통해 2일 대한사회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친부모와 헤어져 위탁가정에서 양육되고 있는 요보호아동들을 위한 감염예방용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이세진은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마리몽은 '프로듀스 101' 출신 이세진이 만든 캐릭터 브랜드로, 친부모와 헤어져 대한사회복지회 위탁가정에서 보호되고 있는 아기들에게 캐릭터 인형 등을 여러 차례 후원한 바 있다.
이세진은 tvN 드라마 '반의반'과 웹드라마 '오빠가 대신 연애해 줄게'에 출연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영유아에서 청소년,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약한 어르신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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