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어린이들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따르면 27일 서장훈이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단절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중심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장훈은 "현재 코로나19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지난해 8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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