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김재환과 김요한이 철파엠에 뜬다.
워너원 멤버에서 이제는 노래 잘하는 진정한 가수로 거듭나고 있는 순얼방음(순진한 얼굴에 방탕한 음색) 김재환과 실력파 꽃미남 배구 선수 출신이자 '뭉치면 찬다'에서 허당미를 보여주고 있는 예능 꿈나무 김요한이 27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을 맞아 함께 정글로 투입됐던 두 사람은 정글에서 벌어진 뒷이야기들을 단독으로 공개하고 서로를 타깃으로 하는 브로맨스 헝거게임을 펼친다.

김재환이 의외의 노래 취향과 달달한 한 소절 라이브를 펼치고 김요한은 배구 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배구 경기 중 유감없이 보여줬던 강스파이크의 위력을 라디오에서 소리로 전해준다.
김재환과 김요한이 출연하는 철파엠은 SBS파워FM과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27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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