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코로나19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박보영은 26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박보영의 기부금은 방역 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등에 빠르게 지원되어 개인 위생 관리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박보영은 2013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아동 2명을 후원해왔다.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과 지구촌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재능 기부를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처럼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을 이어 가고 있는 박보영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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