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정균이 데뷔 동기 정민경과 결혼하는 가운데 정민경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김정균은 25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정민경과의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정균은 "결혼을 결정한 지 세 달 됐다. 알고 지낸지 20년 된 동기 정민경"이라며 입을 연 뒤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예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정균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멤버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정민경은 1969년생 올해 51세로 김정균보다 네 살 연하다.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이국적인 외모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 CF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후 정민경은 사업에 집중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한편 김정균은 지난 1999년 승무원 출신 A씨와 결혼했으나 지난 2008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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