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이자 '다둥이 아빠' 최민환이 오늘(24일) 입대한다.
최민환은 24일 현역 입대 후 5주 간의 기본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최민환은 지난 11일 딸 쌍둥이 아윤, 아린 양을 품에 안았다. 첫째 아들 재율과 함께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최민환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며 율희와 함께 세 아이 육아를 함께 할 예정이다.
앞서 최민환은 군 입대를 앞두고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있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지금은 한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지만 나라를 열심히 지키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최민환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율희와 결혼 및 육아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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