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중인 가수 A씨가 댓글 조작 등 불법 바이럴마케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0일 TV조선 '미스터트롯' 측은 "현재 관련 사안을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SBS FunE는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가수 A씨의 소속사 고위 임원이 과거 음원 순위 조작 이른바 '사재기'를 했다고 인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2018년 당시 가수 A씨도 사재기에 동의했고, 소속사가 나서서 불법 순위 조작을 시도했다고도 했다.
A씨는 '미스터트롯' 출연 중에도 댓글 조작 등 불법 바이럴마케팅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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