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우식이 아카데미 시상식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배우들과 함께 찍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최우식은 백스테이지에서 조여정, 박소담과 샴페인을 즐기고 있거나 한진원 작가와 기뻐하고 있다.
또 그는 '기생충' 주역들의 모습을 영상에 다 담으며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I still can’t believe this. Lets go PARASITE Thanks Neon#parasite #neon 봉준호 감독님 사랑합니다 Thank you Mr. Bong"라는 글을 남겼다.
최우식이 출연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국제 장편 영화상, 각본상까지 4관왕에 오르며 한국영화의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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