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본선 2차전에서 진을 획득한 가수 영탁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6일 오후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천명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에 당황했다"라며 "응원해 주시는 많은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 대한민국 트롯맨들 계속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투표로 보여주신 사랑 절대 잊지 않고 좋은 무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 될게요. 감사합니다"라며 "#미스터트롯 #천명훈 #영탁" 등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영탁은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1대1 데스매치전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영탁은 '막걸리 한 잔'으로 폭풍 성량을 뽐냈다. 이날 영탁은 "계속 좋은 무대를 만들려 노력하겠다"며 모두를 향해 큰절을 올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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