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유튜브 채널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을 론칭했다.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 제작사 레드선스튜디오는 "정준하가 유튜브 채널을 론칭했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 복귀 소식을 알린 정준하가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유튜브 채널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을 통해 '전통주 소믈리에'로서 국내 전통주 산업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그의 일상을 소개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의 개설과 동시에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는 방송 은퇴설을 적극 부인하는 정준하의 모습과 함께,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으로부터 추천받은 채널명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이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과정이 담겼다.
방송인 정준하는 지난 2018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종영 이후 뮤지컬 '시티오브엔젤'과 개인 사업, 전통주 홍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소화했다.
특히 국내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고 우리 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전문가이자 1년에 6명만 선발되는 '전통주 소믈리에'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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