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시사직격'에서 전세계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을 들여다본다.
31일 방송되는 KBS 1TV '시사직격'에서는 '창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가 대거 발생했다. 이른바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중국 국경을 넘어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질병관리본부 집계 기준으로 발생한 환자는 총 7839명, 사망자는 170명에 달한다. 연일 사망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염의 두려움이 고조되고 있다.
우한 폐렴 발생 한 달, '시사직격'에서는 세계 각국의 특파원들을 연결해 현지 상황을 살펴보고,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교수와의 대담을 통해 우한 폐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31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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