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포레스트'가 7%대의 시청률로 수목극 1위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1,2회는 7.1%, 7.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99억의 여자' 마지막회 시청률 6.8%, 8.5%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 기록이다. 전작 '99억의 여자' 시청자들이 유입되며 안정적 출발을 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어 향후 시청률이 주목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2.1%, 2.2%에 그쳤다. MBC '실화 탐사대'는 4.7%, 7.1%를 각각 기록, 2부 시청률을 바짝 추격했다.
'포레스트'보다 한 시간 가량 일찍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5 6회는 3.1%, 4.2%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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