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7주년. #빠르게지나가는시간들 #축하고마워요 #7thAnniversary"라는 멘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예는 남편과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간 진짜 빠르네요 축하해요" "지금처럼 행복하고 이쁜 가정 되길" "너무 말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5세 연상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원더걸스에서 탈퇴했으며, 지난해 1월 셋째를 출산했다. 2018년 JTBC '이방인'에 출연해 캐나다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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