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수영(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진서연이 '아는 형님'에 뜬다.
2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최수영과 진서연은 23일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최수영과 진서연은 오는 2월 방송되는 OCN 새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에 방송을 앞두고 '아는 형님'을 찾아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최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바 있을 뿐만 아니라 김희철 등 형님들과 친분이 두터워 이번에도 맹활약을 기대케 한다.
반면 진서연은 '아는 형님' 뿐만 아니라 예능 출연이 거의 없던 배우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독전'을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진서연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에 진서연이 형님들을 휘어잡는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줄지, 예능 케미에 궁금증과 관심이 쏠린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되는 '본 대로 말하라'는 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다.
최수영은 열혈 신참 형사 수영 역을, 진서연은 모든 판을 설계하는 광역수사대 팀장 황하영 역을 맡아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의 장혁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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