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서형이 양준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서형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와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은 "김서형 씨의 요즘 최애곡을 틀어드리겠다"며 양준일의 '리베카'를 선곡했다. 김서형은 "이 노래에 빠진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다시 듣게 되면서 '음악은 여전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 김서형은 김영철이 "최애곡에 맞춰 대답해달라. '시크하다' '멋있다' '미쳤다' 중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묻자 '멋있다'와 '미쳤다'를 꼽았다.
이와 함께 김서형은 반려견에 대한 질문에 "꼬맹이라는 반려견이 있다. 15년 정도 함께 했다"며 "멍멍대는 그 친구의 표현이 느껴질 정도로 알게 되는 것 같다. '어떻다'라고 하는 부분은 키워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