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그룹 SF9의 로운이 화장품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로운은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 대표 김현배)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었다. 로운은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베트남∙태국∙캄보디아∙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라오스∙싱가포르∙미얀마∙브루나이∙동티모르 등 글로벌을 아우르는 클라뷰의 얼굴로 활약할 계획이다.
클라뷰는 로운이 갖고 있는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맑고 투명한 신념'을 추구하는 클라뷰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현배 클라뷰 대표는 "로운의 활약 및 가치가 해외 시장 고객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로운과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로운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과 큰 키로 사랑 받고 있다.
로운이 모델로 발탁된 클라뷰는 국내 청정해역에서 나는 진주만을 사용해 만든 프레스티지 마린 펄 코스메틱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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