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배우 음문석이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음문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 19일 방송 예고편에서 등장해 오랫동안 빨래를 하지 않아 입을 속옷이 없어 당황하는 모습, 샤워를 하고 난 후 수건 한장만 두르고 화장실을 나오는 모습 등을 선보였다.
이 장면에 MC들은 당황했다. 신동엽은 "새로 입을 팬티가 없는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서장훈은 "저러고 나온다고?"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음문석은 19일 방송부터 새 아들로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할 예정이다.
음문석은 2005년 SIC이라는 이름으로 가수에 데뷔했고, 이후 댄서와 가수,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최근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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