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는 훌륭하다' 세번째 일일제자로 나선다.
1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개그우먼 김지민은 20일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일일제자로 함께 한다. 김지민은 연예계 대표적인 애견인으로, 4살과 2살된 장모 치와와 느낌이와 나리를 키우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3-개묘한 여행'에서 느낌이, 나리와 함께 멕시코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 '개통령' 강형욱을 중심으로 개그맨 이경규, 배우 이유비가 출연 중이다.
한편,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개는 훌륭하다'는 13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일일제자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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