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오창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오창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밥차 인증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오창석은 해시태그를 통해 "페르소나에서 밥차를 그것도 삼계탕을 준비해주셨다. 다들 피곤에 지쳐있었는데 폭풍흡입했다. 감동이고 감사하다"다고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페르소나'는 오창석의 개인 팬카패 이름이다.
오창석은 오는 23일부터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공연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여명의 눈동자'는 지난 1991년 MBC에서 방송됐던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오창석은 가수 테이, 배우 온주완과 함께 남자 주인공 대치 역을 맡았다.
오창석은 지난해 5월 TV 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연애의 맛'에 함께 출연했던 13살 연하의 모델 이채은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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