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배우 음문석이 '팬티 차림'의 강렬한 모습으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새롭게 등장했다.
음문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미우새 말미에서 하체만 간신히 가린채 샤워실에서 나오는 모습으로 충격을 줬다.
MC 신동엽은 "입을 팬티가 없느냐"며 경악했고, 서장훈은 "어떻게 저러고 나오느냐"며 놀라워했다.
음문석은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춤꾼'이다. 2013년 MNet '댄싱9'에 안무팀 캡틴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 춤 실력자다. 데뷔 이후 연기자로 전업한 그는 지난해 '열혈사제'에서 건달 장룡 역으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독립영화 미행과 '아와 어'에 출연한 적도 있다.
음문석은 열혈사제에서의 열연을 바탕으로 지난해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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