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이자 유명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와이프인 소유진이 자신과 꼭 닮은 미모의 모친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아빠본색' 설특집 녹화, 엄마와 두 딸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라고 방송을 예고했다.
이어 소유진은 "촬영날 카메라 앞이라 너무 긴장하셨던 우리 엄마. 계속 다시 찍고 싶다고, 어딜 보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엄마랑 자주 여행다녀야지.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첫번째 사진에는 소유진과 엄마, 딸이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미소를 부르고 있다. 두번째 사진에는 소유진과 딸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겼고, 팬들은 "너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9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4'에도 스페셜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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