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진혁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진혁이 출연, '빌런 (VILLAIN)'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팬들을 만난다.
'2020년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이진혁은 이날 '빌런 (VIL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만의 나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I Like Tha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진혁은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받으며 12월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바 있다.
앨범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공백기에 들어갔던 이진혁이 첫 솔로 앨범 'S.O.L'의 수록곡으로, 타이틀곡만큼이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빌런 (VILLAIN)'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인 가운데 2019년 대세에서 2020년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이진혁이 보여줄 새로운 활동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진혁의 '빌런 (VILLAIN)' 스페셜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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