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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난데없는 결혼설·결별설 "사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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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양측이 결혼설과 결별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모바일 메신저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결혼을 한다는 내용과 이미 결별한 상태라는 내용의 '지라시'가 함께 확산됐다.

이에 대해 현빈과 손예진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보니 생긴 해프닝 같다"고 전했다.

[사진=tvN]
[사진=tvN]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1월 미국 동반여행설로 열애설이 났다. 두 사람은 두 번의 열애설 이후 '사랑의 불시착'에 동반 출연,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열애설 이후 캐스팅에 대한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을 받고 웃음을 터트렸다. 현빈은 "어떻게 하다보니 지금처럼 웃어넘기는 부분이다. 작품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거나 불편한 점은 없었다. 작품을 했었고 친분 관계가 쌓여있는 상태였고,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싶었던 상대배우였고 기회가 왔다. 기분 좋게, 흔쾌히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저도 마찬가지"라며 웃었다. 이어 "같이 작품 하면서 또 한 번 로코나 멜로를 하고 싶었다. 감독님은 고민했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 같이 좋은 작품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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