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백두산'이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7만1706명의 관객을 동원헤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755만1420명이다.
이로써 '백두산'은 개봉 후 19일 동안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은 채 흥행 독주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손익분기점 730만 명을 넘어섰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닥터 두리틀'이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 특히 '스타워주: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현재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백두산'이 신작들 공세 속에서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2위에 올랐다. 4만874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165만2278명을 기록했다. 3위는 '미드웨이'로, 3만704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70만68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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