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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일민, 아버지 배우 이동준 언급…28세 버터 보이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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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미스터트롯' 출연자 이일민이 자신의 아버지가 배우 이동준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새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일민은 자신의 아버지의 정체를 공개했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일민은 하얀 코트를 입고 등장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의상은 누가 준비했냐"는 출연진의 질문에 이일민은 "아버지가 이 옷을 입고 가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누구시냐"는 물음에는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심사위원단은 "아빠보다 아들이 더 잘생겼다", "훌륭하신 분인 거 알겠는데 오디션은 오디션이니까", "더 신중하게 보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일민의 정체에 박명수는 "아버지가 훌륭한 분이시지만 경연인 만큼 공정히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고, 조영수도 "더욱 공정한 심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이일민은 '카스바의 여인'을 열창했으나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는 못했다. 그는 느끼함이 폭발한 28세의 '버터 보이스'로 웃음을 안겼다.

이일민의 무대를 본 조영수는 "음정이 안 맞는다. 긴장하면 그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신지는 "저도 음정이 안 맞는 것 같더라"고 혹평하며 이일민은 예비합격 처리됐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오디션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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