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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송명근, 서브 200개 달성…국내 선수로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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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OK저축은행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송명근이 의미있는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9-20시즌 도드람 V리그 삼성화재와 홈 경기에서 개인 서브 200개 성공을 달성했다.

그는 이날 경기 전까지 199서브 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송명근은 2세트 1-1 상황 서브 순서에서 200서브 득점을 올렸다. 서브한 공을 삼성화재 리베로 백계중이 제대로 리시브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에이스가 됐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송명근은 이로써 2012-13시즌 프로 데뷔 후 정규리그 203경기 만에 기준 기록인 서브 200개에 도달했다. V리그에서 뛰고 있는 국내 선수로는 4번째다.

남자부에서 가장 먼저 200서브를 돌파한 선수는 문성민(현대캐피탈)이다. 그는 2016-17시즌이던 지난 2016년 12월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홈 경기를 통해 서브 성공 200개를 달성했다.

문성민에 이어 박철우(삼성화재) 전광인(현대캐피탈)이 200 서브 에이스를 돌파했다.

조이뉴스24 안산=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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