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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조커→아바타 캐릭터 분장쇼+듀엣가요제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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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멤버들이 영화 캐릭터로 분장해 폭소를 안겼다.

2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시네마 특집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밀양으로 향하며 영화 캐릭터로 분장했다. 최고 난위도는 조커와 아바타. 조커를 본 멤버들은 규현의 낙점을 예상하며 "같은 조씨 아니냐"고 놀렸다.

신서유기 [tvN 캡처]

규현은 안된다고 부인했지만, 영화 스피드 퀴즈에서 이수근과 함께 꼴찌를 기록해 결국 조커 분장을 했다. 이외도 멤버들은 울라프, 최익현, ET의 남자 주인공, 잭스패로우 등으로 분장했다.

규현은 조커에 너무 심취해 메소들 연기를 선보였고, 출연진들은 폭소했다.

이후 멤버들은 듀엣 가요제를 열었다. 강호동과 규현, 피오와 민호, 이수근과 은지원이 한팀이 됐다. 피오와 민호는 '잔소리'를 선택해 고음불가 무대를 선보였고, 강호동은 "컨셉 잘 잡았다"고 부러워했다.

하지만 이수근 "쟤들 원래 저렇게 부른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피오와 민호의 노래방 기기 점수는 93점이었고, 제작진들의 예술 점수를 합한 총점은 160점이었다.

신서유기 [tvN 캡처]

이어 강호동, 규현이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웃음기를 빼고 열창했지만, 강호동의 화음 실패로 91점을 받았다. 예술 점수 역시 낮아 꼴등을 기록했다.

마지막 무대는 이수근, 은지원. 두 사람은 '그대안의 블루'를 선곡해 예상 밖의 화음을 보였다. 두 사람의 열창에도 불구하고 기기 점수는 91점. 은지원은 "우리가 가사를 많이 틀렸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진지(?)하지만 웃긴 퍼포먼스는 제작진들을 사로잡았고, 제작진은 "고막을 찢었다" "전생 부부각"라는 평을 내리며 높은 예술 점수를 안겼다. 두 사람은 총점 183점으로 1등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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