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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 미국서 차량털이 피해 "여권·지갑·가방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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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미국에서 차량털이 피해를 입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사는 10분 사이 차량 털림. 여권+지갑+가방 다 가져감. #sanfrancisco"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SBS]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SBS]

배성재 인스타그램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인스타그램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이어 배성재 아나운서는 "내 아이패드 또 분실"이라며 아이패드까지 잃어버린 사실을 재차 게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진행을 맡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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