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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어생' 미르 "수입 10분의1로 줄었다…유튜브가 수입 8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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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엠블랙 미르가 유튜버로 변신한 요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엠블랙 미르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했다.

배우 고은아 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멤버인 미르는 자신의 수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제가 처음에 2009년 10월 데뷔를 했다. 3개월마다 정산을 했는데 빚 다 제외하고 1500만원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미주는 "수입이 10분의 1로 줄었다고 했잖아요. 그럼 먹고 살 만큼은 있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고, 미르는 유튜브 등으로로 생계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르는 자신의 평상시 패션을 소개하는 '하울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미르는 10년 동안 버리지 않은 옷이 가득한 자신의 드레스룸룸과 수집한 신발 등을 공개했다. 미르는 "갖고 싶은 운동화가 30만원인데, 2년 동안 고민 중이다"라며 '짠미르'의 면모를 전하기도.

미르는 또 "제 전체 수입원의 80퍼센트가 유튜브 방송 수입이다"라며 "그 외에 재방료, 저작권료, 방송 출연료 등 부수입이 있다"고 전했다. 또 PD, 작가, 배우의 역할을 스스로 모두 해낸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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