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필모의 서수연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세 사람은 부산 여행을 갔고, 민막집에 묵었다. 이필모는 "호텔에 갈 수도 있었지만, 여기가 더 우리답고 의미 있다"고 민박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이필모는 서수연을 위해 저녁상을 차리며 솜씨를 뽐냈다. 서수연은 "이거 오빠가 한 건가? 맛있겠다"고 감탄했다.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지난 1년 동안 고생했다"며 "때론 내가 담호만 예뻐하는 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을 거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담호가 없으면 난 폐인처럼 살 거다. 그런데 네가 없으면 못살 거다"고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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