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한 유경아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3년생인 유경아는 1985년 MBC 어린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잡지와 각종 TV 광고 등에 얼굴을 내밀며 국민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원조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며 한 달에 광고를 무려 12편이나 찍은 경험이 있다.
유경아는 3일 '불청'에 새 친구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올해 마지막 여행지인 서천으로 향했다.
그는 "왜 결혼을 안 하셨느냐"는 최민용의 질문에 "갔다 왔다"고 말해 '돌싱'임을 밝혔다.
과거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한 바 있던 유경아는 자신이 '금동이의 첫사랑'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조하나가 자신이 '금동이의 아내이자 그의 끝사랑'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김광규는 금동이로 임호에게 직접 물어보자며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임호는 김광규에 "누구세요?"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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