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겨울 맞춤 발라드로 컴백한다.
4일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이 오는 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새 싱글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영원히'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겨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성시경 표 발라드를 선보이며 '성발라(성시경+발라드)'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연말 단독 콘서트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를 앞두고 신곡을 발표하는 터라 이번 공연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 또한 한층 높아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발라더 성시경은 '처음처럼', '내게 오는 길',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넌 감동이었어', '좋을텐데', '두 사람', '잘 지내나요', '거리에서' 등의 메가 히트곡으로 현재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OST 가창 및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꾸준한 음악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신곡과 함께 관객들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해당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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