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아역 출신 배우 유경아가 새친구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유경아가 청춘들과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경아는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이름을 알린 후 하이틴 스타에 등극했고, 이후 '짝' '열혈사제'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날 구본승, 조하나, 최민용이 유경아를 마중나왔고, 구본승은 바로 알아보며 "나와 동갑이다"고 말했다. 이후 구본승과 유경아는 말을 놓으며 친해졌다.
네 사람은 숙소에 가기 전 유람선을 타며 주변을 둘러봤다. 구본승은 "왜 아직 결혼 안했냐"고 물었고. 유경아는 "한번 갔다 왔다"고 밝혔다.
이후 네 사람은 숙소로 향했고. 청춘들은 점심을 차린 후 유경아를 불렀다. 유경아가 등장하자 '호랑이 선생님' 출신 배우인 이연수는 반갑게 맞았다. 이연수는 "내가 1기고, 유경아가 3기다"고 말했다.
유경아는 식사를 하며 금세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 유경아는 "차를 좋아한다"며 자신이 준비해온 다기와 차를 꺼냈다.
유경아는 보이차를 청춘들에게 대접하며 "차에 관심이 많아 평소에 배우러 다닌다"고 말했다. 유경아는 차를 음미하며 마시는 법에 대해 청춘들에게 말해줬고, 청춘들은 유경아를 따라하며 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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