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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뉴이스트 등장에 라라자매 '꿀 뚝뚝'…父 홍경민도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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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라자매가 뉴이스트를 만났다.

지난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6회에서는 라라자매 라원-라임이네 집에 뉴이스트가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슈돌' 뉴이스트 [사진=KBS]
'슈돌' 뉴이스트 [사진=KBS]

이날 경민 아빠는 후배 가수 뉴이스트 민현-렌을 집에 초대했다. 뉴이스트 민현-렌은 평소에도 경민 아빠를 통해 라라자매의 팬이라고 밝혀 왔다고. 라라자매는 집안을 환히 밝히는 잘생긴 얼굴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라원이는 뉴이스트 오빠들의 등장에 좋아하는 옷까지 꺼내 입으며 꽃단장을 했고, 라임이는 좋아하는 떡뻥도 못 먹을 정도로 민현과 렌의 얼굴에 집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뉴이스트 민현은 라원이의 예방접종 맞히기에, 렌은 나홀로 라임이 돌보기에 나섰다. 민현은 라원이 주사를 무서워할까봐 자신이 직접 나서서 주사를 맞는 등 역대급 스윗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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