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지원과 윤계상과 재회했다.
30일 방송된 JTBC '초콜릿'에서는 권민성(유태오 분)이 문차영(하지원 분)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민성은 라비아에서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친구 이강(윤계상 분)이 산소호흡기를 뗀다는 소식을 듣고 오열했다. 문차영은 그런 권민성을 목격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휴지를 건네준다.
이후 권민성은 문차영이 일하는 레스토랑에 자주 찾아왔고, 결국 문차영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문차영을 거절하고, 100일 뒤 크리스마스날 다시 권민성은 고백을 한다.
그날 문차영은 결국 권민성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고, 그때 죽은 줄 알았던 이강이 나타났다. 권민성이 친구라고 소개하자 문차영은 눈물을 글썽였다.
‘초콜릿‘은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셰프 문차영이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로 매주 금토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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