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겨울왕국2'가 6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지난 28일 하루동안 28만69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99만7527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겨울왕국2'는 9일째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주말에는 또 어떤 기록 경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년 만에 돌아온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위는 이영애의 14년만 스크린 복귀작인 '나를 찾아줘'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5만 88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7만486명을 기록했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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