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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결국 16일 'V하트비트' 불참 "여론 감안…사과드린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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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엑스원이 'V하트비트'에 불참한다.

Mnet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밝혔다.

엑스원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엠넷은 "최근 여론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X1은 11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계획된 추가 활동 일정 역시 없다.

앞서 엑스원은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아래는 Mnet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엠넷입니다.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최근 여론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X1은 11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현재까지 계획된 추가 활동 일정이 없습니다.

약속된 출연 일정을 지키지 못한 점,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브이라이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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