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진경이 얼떨 결에 유학을 떠난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홍진경은 "관심 받고 싶어서 유학을 떠났다"고 말을 꺼냈다.
홍진경은 "대기실에 있는데 톱스타들에게만 기자들이 몰리더라. 그래서 '나 유학 가는데'라고 흘렸더니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그래서 얼떨결에 파리로 유학을 떠났다. 기사도 났고 해서 안 떠날 수가 없었다. 3개월만에 돌아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MC들은 "3개월 동안 뭐했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그냥 둘러보고 쇼핑하고 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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