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음식 맛을 책에 비유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가 행복도 200%를 자랑하는 인생 햄버거 먹방을 선보인다. 만족감에 푹 빠진 이들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특별한 맛 평가를 선보이는 이영자가 눈길을 끌었다. 자타공인 시적이면서도 맛깔난 맛 평가 장인 이영자 표 '영자의 서재'가 공개된 것. 음식의 두께, 맛있는 정도 등을 책과 비유하는 맛 표현이 오감만족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영자는 대식가를 소식한 것처럼 만드는 비장의 음료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9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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