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관련 제보자 얼굴을 유포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정다은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관련 제보자분 얼굴을 유포하지 말아달라"며 "직접 연락 와서 부탁했다"고 알렸다.
한서희가 공개한 사진은 정다은이 한 제보자로부터 받은 DM으로, 내용에는 셔누가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정다은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정다은은 몬스타엑스의 또 다른 멤버 원호에 대한 폭로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원호가 자신과 함께 살던 당시 진 부채를 아직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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