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수미네 반찬'에 등장한 어간장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에는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 등 할배 3인방이 출연했다. 그리고 김수미는 이들에게 알짜배기 반찬 레시피 전수에 나섰다.
이날 김수미는 계란말이와 쪽파김치, 명태조림, 그리고 매콤소고기김밥 등을 선정했다. 재료를 잘게 다져야하는 것은 물론 계란을 마는 기술까지 필요한 계란말이, 출출할 때 끓인 라면과 함께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쪽파김치, 촉촉한 반건조 명태 속에 스며든 매콤한 양념맛이 일품인 명태조림 그리고 매콤소고기김밥 등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간장은 어패류에 소금을 넣어 1년 이상 분해, 숙성시켜 걸러낸 액체 조미료로, 일명 피쉬소스로 불린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