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장나라, 이상윤 주연의 'VIP'가 2회 만에 월화극 왕좌를 꿰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는 6.5%, 7.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은 6.0%,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청률 4.9, 7.3%보다 각각 1.1%, 0.1% 포인트 오른 수치. 그러나 '녹두전'은 시청률 상승에도 그간 지켜온 월화극 1위 자리를 'VIP'에 내주게 됐다.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3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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