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의 모습을 연예인 예측단이 지켜보고,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내년 초 시즌3 방영이 확정됐다.
지난 10일 '하트시그널3'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 바 있다. 이후 모집 닷새만에 지원자 수가 1000명를 돌파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 상황.
이어 제작진은 18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친구를 입주자로 추천하는 '핱친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역시 진행 나흘 만에 댓글 1300개가 달리면서 '하트시그널'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017년 시즌1, 2018년 시즌2 모두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연애 예능'의 왕좌를 굳건히 지켜온 '하트시그널'이 시즌3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트시그널' 공식 인스타그램(@heartsignal.official)에서 진행되는 '핱친소 이벤트'는 27일까지 진행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