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그룹 룰라의 메인 보컬 김지현이 가족과 단란히 사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룰라의 리더 이상민이 옛 동료 김지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룰라의 또 다른 동료 채리나 및 가수 바비킴도 함께했다.
김지현은 "결혼한지 4년이 돼 가는데, 아직 만으로는 3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현재 자식을 만들기 위해 시험관 시술 중"이라고 고백했다.
김지현의 집을 구경하던 이상민이 "이런 빌라 꼭대기에 사다는 건 건물주라는 얘기"라고 하자 김지현은 고개를 끄덕였다. 바비킴은 이에 "어쩐지 여유있어 보이더라"며 놀라워했다.
김지현은 지난 2106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식은 없지만 남편이 전처에게서 낳은 고교 1년, 중학교 2년의 아들 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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