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더 짠내투어' 김준호가 방송 최초로 게스트 설계자로 나선다. 김준호는 중국 충칭에서 '돈 쓰러온 조선 상남자' 버전으로 부내(?) 투어를 선보인다.
21일 밤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는 한혜진의 중국 충칭 '플렉스(과시) 투어' 두번째 이야기와 함께 김준호의 첫번째 설계 여행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준호는 '더 짠내투어' 최초로 게스트 설계자로 등판해 눈길을 끈다. '조선 상남자' 김준호의 부내(?) 투어는 초고속 G열차를 타며 시작된다. 우리나라의 KTX급인 G열차는 충칭에서 청두까지 400km를 무려 1시간20분 만에 돌파한다.
이어 청두의 가로수길 '춘시루'에서 본격 돈쓰기에 나선다. 또한 '사천요리 식당'에서 즐기는 끝도 없는 통큰 한상차림이 기대를 모은다. 마파두부부터 특제 사천요리까지, 보기만 해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1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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