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환이 32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한 이유를 밝히며 "통풍부터 온갖 성인병을 다 달고 살았다"고 말했다.
유재환은 "어머니가 다이어트 이후 정말 고마워하셨다. 어머니가 병이 많으신데 그게 유전될까봐 많이 걱정하시고 계셨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다이어트 이유 달라진 점에 대해 물었고, 유재환은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 스마트폰 얼굴 인식도 잘 안된다. 반려견을 키우는데 모자 쓰고 들어가면 외부인인 줄 알고 짖는다"고 말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이후 성격도 차분해졌는데, 요요 오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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